부산 영도구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평일에는 출근한다고 바쁘고 주말에는 집에만 있는다고 나름 바쁜
평범한 20대후반 여자직장인입니다 ㅎㅎ 워낙 귀차니즘이 심한
저라서 주말에는 웬만하면 일요일은 무조건 쉬는편입니다.
다들 여자분들 주말되면 놀러다니기 바쁜데 저는 왜이리 귀찮은지
집에만 있고싶네요 ㅎㅎㅎ 새해도 밝았는데 달라지는건 왜 없는지…
친구가 제가 하도 답답했는지 좋은게 있다며 하나 추천해줬는데요.
바로 출장마사지였습니다! 제가 워낙 집에만있고 잘 나오지도 않으니
이제 몸관리도 하라면서 홈타이를 추천해줬는데요. 평소같으면
무슨 마사지냐며 듣지도 않았겠지만 이상하게 새해도 되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대뜸 받아보고 싶더라구요??
워낙 친구가 강추하기도해서 여러가지를 물어봤습니다. 일단 집에서
안나가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저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였습니다. 저만 몰랐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홈타이가 엄청
핫하더라구요?? 안좋은 곳도 좀 있다는 글을 보아서, 친구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니 믿을만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예약했습니다!!
예약할때 이것저것 따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바로 일요일
오후시간대로 예약을 했습니다!! 드디어 주말이 왔고 출장마사지를
받는 날이 됐습니다. 어영부영 집에서 밥먹고 씻고하니까 예약시간이
됐더라구요? 5분일찍 관리사분께서 도착하셔서 벨을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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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인사를 나눈뒤 준비하신 것들을 꺼내셨어요~ 침대같은것을
펼치고 누우라고 말씀하셨고 여러 준비해오신것들을 꺼내시는데
그 중에 스트레칭하는 밴드도 있고 마사지하는 기계도있고 오일도
있더라구요. 바로 발부터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발은 오일을 바르고
해주셨습니다. 처음 마사지를 받아보는거라, 특히나 발을 누가 마사지
를해준적이 없었거든요 ㅋㅋㅋ 느낌이 좀 묘하면서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미끌미끌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발에도 제가 피로가 많이 몰렸던
것 같더라구요. 아킬레스건도 마사지를해주셨는데 여기가 대박이였습니다.
찌릿찌릿하면서 처음받아보는 곳이라 눈이 땡그래졌어요!!
그러고 종아리를 마사지해주셨는데 도구로 종아리를 밀어주셨습니다.
쎄게 해주시는것 같진 않았는데 뭉친 근육이 풀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아팠지만 그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으로 마사지받는거잖아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시원한 느낌이 더 강해서 계속 받고싶었습니다.
가뜩이나 하체쪽에 피로가 많이 쌓인다는 느낌을 최근에 많이 받았는데
이제야 이십년넘게 묵은 피로가 풀리는듯한 기분이였습니다.
뭔가 종아리까지만 마사지를했는데 다 받은듯한 느낌?? 허벅지도 종아리와
비슷하게 안마해주셨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마사지라고 하면 허리
어깨 목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전신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해주실 줄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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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귀차니즘에 빠진사람들에게는 집에서 받는 출장안마가 제격인듯했습니다!
지나가다가 중국안마,타이안마 이런거 보아도 전혀 안땡겼는데. 타이밍좋게 제가
홈타이를 받은게 신의한수였네요!! ㅋㅋ 앞으로는 좀 자주 이용해야겠네요!!
친구에게 추천받은곳에 엄청 만족하구요! 좋은 곳 찾아서 출장마사지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